메뉴 아이콘

보도자료

직장어린이집 관련 제도개선 위한, 상생형직장어린이집 ‘모두의 숲 어린이집’ 방문

2023-03-16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상생형직장어린이집 ‘모두의 숲 어린이집’현장방문

- 직장어린이집 관련 제도개선 위한 현장 의견 청취 -

 

김영미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3월 16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모두의 숲 어린이집(원장 박미영)”을 방문하여 직장어린이집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ㅇ 이번 현장방문은 어린이집 이용 부모 교사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이번에 방문한 ‘모두의 숲 어린이집’은 2020년에 설립된 곳으로,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어려운 소셜벤처와 비영리 조직 근로자의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이다.

 

□ 김영미 부위원장은 어린이집 이용 부모의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데서 발생하는 고충직장어린이집 운영함에 있어 애로사항과 정부에 바라는 건의 사항저출산 대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ㅇ 김 부위원장은 “오늘 주신 의견을 토대로 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하고, 더불어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ㅇ 김 부위원장은 “우리나라 사업장의 대다수가 중소기업이고 지역에서 일하는 부모의 보육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직장어린이집의 역할이 특히 중요해졌다”라며

 

ㅇ “앞으로도 돌봄 국가책임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위원회보육현장과의 협력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현장방문 개요 1부. 끝.

 

 

 

 

 

 

 

맨위로 올라가기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