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기고

[기고] 시간이 고픈 부모와 유연근무(서울경제, 9.2)

2024-09-03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서울경제 기고문을 통해 "기업의 유연근무는 직장인 부모의 육아를 돕기 위해서만 필요한 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늘려주고 가족의 가치를 전하는 기회"라고 언급했습니다.

주 부위원장은 "올해 4월 진행한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맞벌이 부모들은 일·가정 양립을 이루기 위해 '육아 시간 확보가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며 육아 시간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6월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을 통해 발표한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기간 확대, 단기 육아휴직 도입과 더불어 재택근무와 시차출근제에 대한 장려금 지원 등을 언급하며 "정부는 유연근무를 촉직하기 위해 앞으로 사업체별 유연근무 실태를 정확히 조사해 그에 맞춘 활성화 방안을 보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형환 부위원장의 기고문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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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시간이 고픈 부모와 유연근무 : 서울경제 기사 링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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