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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늘봄학교와 유치원 현장의 의견을 듣다

2024-04-11

지난 4월 9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늘봄학교를 운영 중인 서울 소재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정부는 2026년까지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늘봄학교의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 수색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와 은평하랑유치원을 방문한 주형환 부위원장은 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늘봄 관계자 및 학부모를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수색초의 늘봄학교 초등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사물놀이·창의미술·책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참관하고 관계자 및 학부모를 만나, 누구나 원하면 이용할 수 있는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개선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이후 은평하랑유치원을 찾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유아교육·돌봄 환경조성을 위한 의견도 들었습니다.

 

주 부위원장은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책임지고 함께 기르겠다는 메시지를 부모님들께서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을 조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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