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흩어진 출산·육아 정책을
한 곳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출산육아 줌인센터(zoomin-center.kr)!
*지난번, 예비부모·출산가구를 위한 지원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줌인센터 예비부모·출산가구 지원편]' 내용 다시 보기:
이번 시간에는 #양육부모 를 위한 지원 정책을 소개해드릴게요!
교육, 놀이, 외출 등 아이를 키우면 힘든 일이 한둘이 아니잖아요...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줌인센터에서 한 번에 확인하세요!
이제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운영의 주체가 ‘교육부’로 통합되어 어디서든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받으실 수 있어요! 올해부터는 (가칭)영유아학교 150여 곳도 시범 운영됩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비용 부담도 줄어듭니다. 5세부터 실질적 무상교육이 실시되고 3~4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방과 후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곳이 필요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방과 후 아이를 돌봐주는 늘봄학교가 운영되어 이제부터는 학교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2026년까지는 전 학년으로 늘봄학교가 전면 확대됩니다. 학교에 방과 후 늘봄학교가 있다면 지역에는 늘봄센터가 있습니다. 늘봄센터는 학교 밖 돌봄 시설로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돌봄시설 운영 기준도 마련됩니다. 늘봄학교 수준의 공간, 인력,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지역마다 운영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할 때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찾으세요! 이제부터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이 2027년까지 3,600개 반으로 늘어납니다. 한밤중이나 새벽, 급히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새벽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야간연장 보육을 하고 휴일 어린이집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가정 방문형 긴급, 단시간 아이돌봄 서비스도 2시간 전에만 신청하면 최소 1시간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장애아를 위한 전문·통합 어린이집도 2027년까지 1,970개소로 확대됩니다. 장애아 보육료도 표준보육비용의 100%를 지원받으실 수 있어요.
앞으로는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도 더 편해집니다. 아이와의 외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임산부 패스트 트랙이 도입되어, 국공립 문화시설, 체육시설, 관공서 등에 우선 입장하실 수 있어요.
다자녀 가구라면 더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요. 2자녀 가구가 고속열차 이용 시 30%, 3자녀 가구라면 5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2자녀 가구라면 100만 원, 3자녀 가구 200만 원, 4자녀 가구는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자동차 취득세도 2자녀 가구라면 50% 감면됩니다.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출산육아 줌인센터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