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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청년 토크콘서트 개최

2023-09-06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청년 토크콘서트 개최

- 청년들이 생각하는“결혼의 조건” 주제로,

제1차 “MZ와 BOOMER가 만나다” 청년 토크 콘서트 개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9월 6일(수) 오후3시부터 정부서울청사 별관 소통공간에서, 제1차 “MZ와 BOOMER가 만나다” 청년 토크 콘서트(이하 “청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청년 토크 콘서트는 초경쟁시대를 살아가며 결혼·출산·육아를 부담으로 느끼는 청년세대(MZ세대)들과 함께 부모세대(Baby boomer세대)가 패널로 참여하여 결혼, 출산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그리고 이와 관련된 사회구조적 문제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청년들이 온라인으로도 참여하도록 하였다.

 

* 사회 : 김지영 (이투데이 기자, 아동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

부모세대 패널(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 : 황옥경(서울신학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교수), 정재훈(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청년세대 패널(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미래세대자문단, 지방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 이민우 (세종), 박이슬(광주), 박민준(부산), 박유빈(서울)

 

패널들은 ▴청년이 보는 우리나라의 결혼 제도가 갖는 의미와 한계 그리고 대안, ▴결혼식, 결혼 비용 등 결혼 과정의 어려움, ▴남성과 여성이 생각하는 결혼·출산· 육아의 차이, ▴비혼동거, 비혼 출산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은, “청년과 부모, 남성과 여성, 정책당국과 정책수요자간의 간극을 줄이고,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주제에 대해 함께 논의를 시작하는 자리”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으로 기울이며,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공론화의 자리, 성숙한 숙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붙임1> 제1차“MZ와 BOOMER가 만나다”토크 콘서트 개최 계획

<붙임2> 제1차“MZ와 BOOMER가 만나다”토크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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