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1월 23일 열린 제8차 인구 비상대책회의에서 초고령화 대응 계획을 발표하고
그중 첫 번째로 돌봄·주거 분야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체계 강화 방안 3대 대응방향은
▲건강단계별 재가돌봄 확충, ▲지역사회 계속거주 위한 주거환경 조성, ▲고비용 돌봄체계 개선 및 지속가능한 돌봄공급 기반 강화입니다.
그중 첫 번째!
건강단계별 재가돌봄 확충을 위한 지원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고령자가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 건강단계별(예방-일상돌봄-재가요양-재택의료 등) 재가돌봄서비스를 확충하고
-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대상을 기존 취약계층에서 모든 노인으로 확대하며,
- 재가요양서비스도 기존 6종에 더해 이동지원 등 신규 서비스 도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치매예방과 관리로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 치매유발 위험인자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 경중 치매노인의 주야간 보호서비스 이용가능 시간을 확대하며
- 치매전담실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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