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에서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의 원인을 해법을 찾아보는 특집 다큐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출연하여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는 절대적인 수준과 상대적인 속도 측면에서 매우 엄중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주 부위원장은 "저출생은 경제, 사회 문화적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고차원 방정식과 같다고 생각한다"며 "결혼, 출산, 양육 현장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해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더하여 "좋은 일자리 창출, 사교육비 경감 등 구조적 요인에 대응하면서 사회 문화적인 인식 변화가 병행되어야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와 관련 지원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는 CTS특집 다큐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영상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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