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기고

[기고]APEC 정상회의, 인구문제 논의의 장으로(한국경제, 2/5)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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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

 

올해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열립니다.

이와 관련해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경제신문 기고문을 통해 "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APEC 회원국이 공통으로 당면한 문제 중 하나가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라며 "APEC 정상회의에서 인구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루는 걸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주형환 부위원장은 "APEC 회원국이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를 공통의 도전과제로 인식하고 해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인구구조 변화 공동 대응을 위한 경주 선언’을 정상회의 결과물로 도출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를 위해 실무 레벨의 워킹그룹을 조속히 구성하고, 회원국 연구기관들의 공동연구와 각료회의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과 돌봄·육아, 지속 가능한 연금 개혁, 계속 고용·이민 등 노동시장 문제, 교육, 양성평등, 실버경제 등 인구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 주제를 구체화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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